우리민족의 기상과 혼이 서린 지리산은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삼신산으로 불리워 왔다. 신라 5악중 남악으로 어리석은 사람도 지혜를 얻는다고 智異山으로 명명되었다 하며, 백두산이 흘러 내려왔다하여 頭流山으로 불리며, 불가에서는 깨달음과 득도의 산이라하여 큰스님의 처소라는 뜻의 방장산(方丈山)이라고도 불린다. 지리산의 정상 천왕봉은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100번지이다. 지리산은 경남의 함양, 산청, 하동, 전남의 구례 전북의 남원시를 사이에 두고 천왕봉~노고단의 지리산맥은 45km에 이르는 장관이며, 그 둘레만도 700km에 달하는 반도의 영산이며 반달곰이 서식하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다. (이미지출처 : 함양문화관광)
지리산 천왕봉 및 노고단 구간의 백두대간을 조망할 수 있는 지리적 특성을 살리고 지리산 천왕봉을 당일 코스로 완주 가능 한 주 진입로로서 지방도 1023호(오도재 정상부)에 지리산 제 1문을 주변 경관과 조화되게 건립 우리군 관광명소로 관광객 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미지출처 : 함양문화관광)
지리산 북부의 깊고 넓은 한신계곡은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에서 세석고원까지의 험준하면서도 수려한 계곡미가 일품이다. 계곡미의 극치인 폭포를 수 없이 빚어내며 백무동에서 세석까지 10Km의 여정을 자랑하는 한신계곡은 영롱한 구슬이 구르듯 맑고 고운 물줄기가 사철 변함없이 이어지는 폭포수의 계곡이다. 한신계곡은 수 많은 폭포수만큼이나 많은 명명 사연을 갖고 있다. (이미지출처 : 함양문화관광)
칠선계곡(추성계곡), 지리산 최대의 계곡미를 자랑하며 갖가지 형용사들이 동원돼 표현된다. 설악산의 천불동 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계곡으로 손꼽힌다. 지리산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험난한 산세와 수려한 경관, 그리고 지리산 최후의 원시림을 끼고 있는 칠선계곡(추성계곡)은 천왕봉 정상에서 마천면 의탄까지 장장 18km에 걸쳐 7개의 폭포수와 33개소의 소가 펼쳐지는 대자원의 파노라마가 연출된다. (이미지출처 : 함양문화관광)
서암정사는 고찰인 벽송사로부터 서쪽으로 600m 지점에 위치하여 천연의 암석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사찰이다. 지리산의 장엄한 산세를 배경으로 수려한 자연자원과 조화롭게 자연암반에 무수한 불상을 조각하고 불교의 이상세계를 상징하는 극락세계를 그린 조각법당을 10여년간에 걸쳐 완성하여 그 화려함과 웅장함이 과히 장관을 이루고 있다. 벽송사의 창건연대는 정확하게 알수 없으나 절 뒤쪽의 창건당시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3층석탑으로 미루어볼 때 그 시기를 신라말이나 고려초로 보고 있으며 현재 3층석탑은 보물 제 474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미지출처 : 함양문화관광)
상림의 아름다움은 봄이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등 사철을 통하여 그 절경을 맛 볼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상림은 숲속 나무 그늘에 돗자리 펴고 누우면, 도심속 신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상림의 숲속에 조성되어 있는 오솔길은 연인들과 가족들의 대화와 사랑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것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상림에는 120여종의 나무가 99,200㎡ 1.6km의 둑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원으로도 좋은 곳이다. (이미지출처 : 함양문화관광)
국내유일의 건강웰빙체험축제를 통해 온 가족의 건강과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추억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출처 : 함양문화관광)
축제기간 : 매년 7월말에서 8월 초
행 사 장 : 상림공원 일원, 필봉산 일원
신라시대 고운 최치원 선생이 고을 태수로 부임하여 이룩한 치산 치수의 유업을 추모하고 선현의 유덕을 계승발전 시키며 또한 지역 문화예술과 체육진흥을 위하여 함양의 옛 지명인 ‘천령’을 축제명으로 하여 1962년부터 천연기념물 제154호인 함양상림을 비롯한 공설운동장 등지에서 개최하여 오다가 2003년 축제의 명칭을 ‘물레방아골 축제’로 바뀌어 간헐적으로 이루어 지던 각종 크고 작은 축제 및 행사를 통합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미지출처 : 함양문화관광)
축제기간 : 매년 9월말에서 10월초
행사장 : 상림공원 일원